선생님 개발블로그가 하고싶어요.

model, view, viewmodel 이렇게 세가지로 나누어서 유지 보수 및 테스트에 적합하게 구성한 패턴을 mvvm이라 부른다

이 방식은 기존 uikit을 이용하는 swift에서 소개라 해야하나 권장해야한다해야하나 그런 cocoaMVC방식

- model, view, controller 세부분으로 나누던 mvc방식에서 View-Controller, model 두가지로 나누는 방식 

에서 swiftUI를 나오면서 뷰와 컨트롤러를 나누기 쉽게되어 많이 쓰이고있다

솔직히 무슨 패턴이니 하면서 하는걸 대부분 혼자 프로젝트 생성부터 배포까지 해왔던 나에겐 크게 다가오지 않는 방식이다

이런거 없이 개발해오던 내 느낌으로는 어떤 특정 스킬을 전체적인 규칙으로 특화해둔 느낌이라 뭔가 예의차리는 느낌이다

감상은 그만 말하고 다시 mvvm에 대해 이야기하자

ui 부분과 실 서비스 컨트롤부분 그리고 데이터 부분을 나눈방식이라 이해가 가는데 영 감이 안잡힌다 그래서 일단 해봤지만 잘 분리가 안됐을수도 있다.

아 참고로 이렇게 코드를 분리한 이유는 맨위에서 말했듯이 SwiftUI때문이다 이걸 공부하고싶은김에 이 프로젝트의 ui를 uikit에서 swiftui로 변경하고싶어 코드를 세부분으로 변경했다.

라곤 했지만 솔직히 기존 프로젝트에서 크게 다르지않다. 메인vc에서 뮤직플레이어로 서비스부분을 분할했다.

나눈 부분의 이야기를 하자

(일단 변명을 미리 하자면 내가 이해하기로는 model은 데이터구조, view는 ui코드, viewmodel은 비지니스코드로 이해했다)

model 은 다를 음악 파일의 데이터가 될 MusicInfo

view는 기존 NewMainVC, PlayListCell

viewmodel은 PlayList, MusicPlayer

이렇게 분리되었다.

뭐 추가된부분은 musicplayer부분만이지만

view부분에서 연결된 부분은

@objc func reloadButtonAction() {
    PlayList.shared.loadList()
    self.playListView.reloadData()
  }
  
  @objc func playButtonAction(){
    _ = player.play()
    setPlayIcon(isPlay: player.isPlaying)
  }
  
  @objc func preButtonAction() {
    _ = player.previousMusic()
    setPlayIcon(isPlay: player.isPlaying)
  }
  
  @objc func nextButtonAction() {
    _ = player.nextMusic()
    setPlayIcon(isPlay: player.isPlaying)
  }

기존 같이 있던 플레이어 기능을 전부 MusicPlayer.swift 파일로 빼서 이렇게 한단계 거치게됐다

참고로 찾아보니 테이블뷰에 Datasource 부분도 따로 빼서 연결해둔사람이 있었는데

cellForRowAt 부분에 셀의 ui변경코드를 넣어둬서 따로빼면 오히려 더 알아보기 힘들어질것같아서 냅뒀다

플레이어부분은 아래처럼 한번 감싸서 한번 생성되어 사용되도록해서 여러 부분에서 불러도 지장없이 해놨다

class MusicPlayer : NSObject {
  static var shared: MusicPlayer = .init()
  
  var avPlayer: AVAudioPlayer = .init()
  var playList: PlayList = .shared
  var paused: Bool = false
  var isPlaying: Bool {
    get {
      return self.avPlayer.isPlaying
    }
  }
  
  private override init() {
    super.init()
    initPlayer()
    remoteCommandCenterSetting()
  }
  
  private func initPlayer() {
    let audioSession = AVAudioSession.sharedInstance()
    do {
      /// 이유를 모르겠다 옵션즈에 값을 넣으면 락스크린에 컨트롤바가 안생김....
//      try audioSession.setCategory(.playback, mode: .default, options: [.mixWithOthers])
      try audioSession.setCategory(.playback, mode: .default, options: [])
    } catch let error as NSError {
      print("audioSession 설정 오류 : \(error.localizedDescription)")
    }
  }
  
  ~~~

전체 부분을 보고싶으신분은 github을 봐달라.

https://github.com/wiwi-git/proj_ypl

이거로 3편에서 계획한 5단계에서 큐플레이어로 대체하는것을 제외하고 끝났다

막상하려니 고쳐야하는 부분이 많아보여서 그냥 이부분은 넘어가도록했다 기능적인 문제에 별거없었고...

다음은 swiftUI로 변경해보는김에 디자인을 좀 꾸며볼 생각이다

솔직히 너무 없어보여서;;;;

원래는 나 혼자 그냥 공부겸 만들거라 기능만 있으면 되겠지 싶었는데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쓰다보니 조금 부끄러워졌다

마침 디자인해주는 공짜ai서비스에 대해 듣기도했고 이걸 이용해 볼 생각이다